건강

[스크랩] 기억력을 생생하게 유지하는 5가지 비결

소촌 2015. 10. 21. 10:15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억력이 감퇴되는 것을
    '세월의 운명'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최근 다양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고 적절한 훈련을 병행할 경우
    기억력 감퇴는 상당 부분 예방할 수 있다.

    미국의 폭스뉴스가 나이와 상관없이
    기억력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 5가지를 소개했다.



    ◆ 계속 움직여라.

    운동은 기억력을 유지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다.
    특히 고강도 운동보다는
    가벼운 운동이 기억력을 지키는 데 더 도움이 된다.
    걷기나 정원 정리 같은 가벼운운동은
    나이가 들면서 뇌가 축소되는 현상을 막아 준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노년기에 적절한 운동을 하는 사람들의 뇌는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크기가 평균 2% 정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왕 하는 운동이라면 하루라도 빨리시작하는 것이 좋다.
    중년부터 운동을 시작하면
    30년 뒤 치매 발병 확률을 큰 폭으로줄인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어라.

    기억력이 감퇴하는 주요 원인 중 하나는
    뇌가 산화되거나 뇌에 염증이 생기는 경우다.
    그런데 과일과 채소에는 천연 항산 및 항염증 성분이 풍부하다.
    따라서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으면
    산화와 염증으로 인한 뇌 손상을 막을 수 있다.



    ◆ 심장병 위험을 줄여라.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고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을 피하는 것은
    심장병 위험을 줄이는 효과만 있는 게 아니다.
    이런 식습관을 유지하면 치매를 예방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된다.

    특히 중년부터 미리 신경을 쓰면
    나이가 들어 기억력이 손상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 양치질을 꼼꼼히 하라.

    최근 쌍둥이들을 대상으로 이뤄진 연구에 따르면
    젊어서 치주염 등 이빨관련 질병을 앓았던 사람은
    나이가 들었을때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확률이
    일반인에비해 세 배나 더 높다.

    이빨을 꼼꼼히 관리하는 것도
    뇌의 퇴화를 막는 한 방법이라는 뜻이다.



    ◆ 문화 활동을 열심히 하라.

    독서 같은 문화 활동도
    뇌 기능을 유지하는 데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준다.
    특히 새로운 사실과 지식에 대해 열린 자세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개방적 태도를 갖고 있는 사람들은
    지식을 풍부하게 하는
    많은 문화 활동에 더 열정적인 모습을보인다.
    자신이 믿고 있는 기존 신념만을 고수하는 ‘닫힌 사람들’은
    새로운 지적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다.


    - 건강정보 자료에서 -

출처 : 바람에 띄운 그리움
글쓴이 : 수정..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