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스크랩] 암을 부르는 염증을 잡아라

소촌 2017. 7. 15. 10:53


암을 부르는 염증을 잡아라




몸속 살인자는 염증이다 일상속 생활습관이 염증을 일이킨다

심할 경우 돌연사를 불러오기도 한다고 한다 음식말 잘 챙겨먹어도 예방 수 있다고 한다

40대 평범한 직장인 김과장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손톱을 물어뜯는 버릇이 있었다고 한다 가슴통증이 생기고 결국 사망에 이르게 되었다고 하는데 이유는 패혈증 때문이다 손톱을 잘 물어뜯게 되면 입속의 세균이 심장마비를 불러왔다고 한다


염증은 세균 바이러스가 몸에 침입하면 방어하는 역할을 한다 만성 염증은 동맥경화나 암세포로 발전하기도 한다 만성염증은 우리몸의 쓰레기라고 할수 있다 몸속 쓰레기 염증이 만병의 근원이다

4계절중 염증에 취약한 계절이 바로 겨울이다 염증은 몸안으로 발생하여 질병으로 발전하지 않으면 발견하기 어렵다


염증의 초기 증상 확인방법

1.피부 상태를 확인하라 여드름이 생겼거나 뽀루지가 올라오면 염증에 취약한 상태이다

2.손톱을 확인하라 손톱의 포면이 우둘투툴하고 세로줄이 가있다면 건강상태를 의심하라

3.머리카락이 바짝마르거나 끓기더나 윤기가 사라졌다면 염증을 의심하라

  


염증을 유발하는 생활속 원인은?

1.과식과 소식 모두 염증을 유발한다

소식하는 아내 과식하는 남편중 염증을 부르는 습관은 남편이다 과식은 위염 식도염을 발생시킬수 있다

지나친 소식역시 염증을 일으킨다 신진대사가 떨어지고 면역력이 떨어져 좋지 않다 밥 한공기 정도 양을 하루3끼 잘 챙겨먹는 것이 좋다


2. 코골이는 염증을 늘이고 올바른 자세의 낮잠은 염증발생을 줄인다

매일 코를 고는 남편 낮잠을 자는 부인 중 위험한 것은 코골이다 습관성 코골이는 전신적인 염증 반응을 일으킨다 살을 빼거나 저염식을 하는 것이 좋다 낮잠은 염증을 억제한다 잘못된 자세로 낮잠을 하면 좋지 않다 엎드려자는 자세는 디스크가 생길수 있고 등을 의자에 기대고 엉덩이를 쭉빼서 자는 것도 혈액순환에 좋지 않다

올바른 자세는 등받이에 기대고 팔을 팔걸이에 얹어준다 엎드려 잘때는 체중을 책상에 실리게 하고 자는 것이 좋다


3.소염제를 지속적으로 먹는 습관은  염증을 불러온다  

통증이 있을때는 소염제보다는 진통제가 더 낫다

소염제는 산성이라 산성음식을 같이 복용하면 위에 부담을 준다 빵 베이컨 생선 닭고기 달걀 등과 같은 음식을 합께 섭취하지 않는 것이좋다

급한 통증엔 소염제 그이후로는 진통제로 다스려야 한다  


4. 매일 두시간 운동하는 아내 운동을 하지 않는 남편 모두 염증을 악화시키는 습관이다

운동을 과하게 하는 것도 몸에 염증을 일으킨다 적당한 수준으로 운동하는 것이 좋다

컨디션이 좋은 한시간 이내로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염증에 가장 취약한 기관,혈관

혈액속 염증세포는 뭉쳐서 덩어리가 되고 고지혈증으로 진행되기도 한다 모든 혈관질환의 시작이 고지혈증이다 고지혈증이 합병증을 일으키기 전까지 증상이 없다

고지혈증을 잡기 위해서는 만성염증부터 잡아라 한다  


몸속 혈관 염증을 잡는 식재료는 진피

귤껍질을 1년 이상 건조시킨 약재이다

귤은 겨울철 대표과일이다 비타민p(헤스피린)도 귤에 들어있다 혈액속 염증을 없애주는데 도움이 된다


귤을 호일로 싸서 프라이팬에 오려서 구워서 먹는다고 한다 구우면 당도가 올라간다고 한다

총콜레스트롤 수치는 200이하가 정상이다


귤을 씻어준다 소주와 식초를 한잔씩 넣어 귤을 5분간 담가둔다 세척한 귤을 한번 더 씻어준다 귤을 하루에 4개 정도 먹는다

귤쉐이크 : 껍질을 벗긴 귤 1개와 우유 한컵 꿀1스푼을 넣고 녹차가루를 1티스푼 넣어 같이 갈아준다

사례자는 매일 아침 한잔씩 섭취한다고 한다


귤껍질을 잘게 썰어서 요리한다

귤껍질 말랭이 무침 : 말린 귤껍질을 20분간 불려준후 물기를 꼭짠다 간장 1스푼 맛술1스푼 고춧가루1스푼 물엿1 마지막으로 자른 깻잎을 넣어무쳐주면 된다


말린 귤껍질차 : 말린 귤껍질을 팬에 3분 정도 살짝 덖어준다  

적당히 따뜻한 물에 말린귤껍질을 넣어 천천히 우려내서 먹으면 된다

진피차는 여성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폐경기 여성들에게도 좋다

귤을 섭취 할때는 당분이 많아 하루에 5개 이하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말린 귤껍질은 어른 주먹 한주먹 이하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당뇨 환자는 귤을 한개 이하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만성 염증의 근원지는 뱃살이다

내장지방이 매순간 염증을 일으킨다


몸속 염증의 근원 뱃살을 빼는 식재료의 정체는 굴

굴은 다양한 영양성분이 풍부하다 타우린 성분이 풍부해서 지방분해에 좋다 세포의 염증부위에 발생하는 독성물질을 없애는데 좋다 낙지나 참치보다 타우린 성분이 더 많다

아가미가 검고 투명해야 신선한 굴이다


굴국밥 : 타우린 성분이 국물에 용해되어 좋다

육수를 만들때 냄비에 대파2뿌리 다시마2장 무2쿱1 파뿌리 1뒤포리 1줌 청양고추 를 넣어 육수를 낸다 육수에 말린 양파 껍질을 2줌 넣어준다 다 끓은 육수는 건더기는 건져내고 육수를 팔팔 끓인후 굴을 넣고 한소금 끌여낸다 메생이나 콩나물을 넣어주면 된다


6개월 만에 20킬로 감량을 한 사례자는 굴을 먹고 체중감량에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

한시간 정도 운동을 하고 식습관을 바꾸고 굴을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했다고 한다

굴을 익힌 다음 얼려먹는다고 한다

굴을 익히면 소화가 잘되고 체내 흡수율을 높여준다

제철에는 굴을 아침에는 굴밥으로 먹었다고 한다

생굴은 밥을 짓기전 소금2스푼을 넣고 굴을 씻어준다 체에 받친 후 찬물로 씻어준다 쌀위에 얹어 밥을 한다

양념장: 고춧가루1 간장 4스푼 다진마늘1 참기른1스푼을 넣어 섞어주면 된다 부추를 썰어서 넣어주면된다


간장을 넣은 물이 끓기 시작하면 굴을 넣어준다 그러면 타우린 성분이 손실되지 않는다 20초 내로 데친다

갖은 채소를 준비한다 그중에서 방울토마토를 꼭 넣어준다 데친 굴을 얹고 방울토마토는 반으로 썰어주고 갖은 채소를 잘라서 얹어주고  레몬즙에 꿀 소금 등을 넣어 소스를 만들어 뿌려준다     


굴을 과다섭취하면 아연 과다가 될수 있다 생으로는 10개 익힌것은 20개이하로 먹는다

신장이 좋지 않은 경우 의사와 상담후 굴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일상을 파괴하는 염증 퇴행성관절염

퇴행성 관절염이 멈춘 비결은 발효홍삼

홍삼의 사포닌을 관절의 염증을 제거하고 손상받은 세포를 보호하는데 좋다  홍삼을 섭취해도 효능을 보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사포닌은 분자가 커서 한국인의 일부는 이것을 분해하는 장내미생물이 없기 때문에 홍삼을 먹어도 효과를 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발효된 홍삼은 사포닌이 쪼개져 흡수가 잘된다


발효홍삼차 : 발효홍삼과 미지근한 물을 준비한다 뜨거운 물을 컵에 넣고 미지근하게 만든다 거기에 3티스푼 발효홍삼을 넣어 섞어주면 된다 여기에 올리브유를 1티스푼을 넣어준후 먹으면 된다

발효홍삼을 식사중에 섭취하면 좋지 않다 공복에 차를 먹는 것이 좋다 감자를 발효홍삼을 같이 요리해서 먹으면 좋다

발효홍삼 감자 맛탕 : 2줌 가마를 껍질째 썰어준후 15분삶아준다 꿀과 올리브유를 넣고 5분간 볶아준다 뜨거운 감자를 넣어주고 섞어준다 불을 끄고 발효홍삼 2스푼을 넣어준다  

미역 쇠고기 느타리 멸치 등과 같이 발효홍삼을 먹어주면 좋다

홍삼은 건강기능식품 인정을 받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홍삼도 과하게 섭취하면 좋지 않다 하루 80ml 정도 이하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종이컵 반컵 이하) 



출처 : 바람에 띄운 그리움
글쓴이 : 미소편지.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