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호수 위에 떠 있는 듯한 그림같은 풍경이다.
이 풍경은 독일 북서부 하노버지역의 Steinhude호수 위에 만들어진
작은 인공섬 Wilhelmstein이다.
18세기 지역 어부들이 배로 돌들을 실어 날라 만들었다고 한다.
1765년에서 1767년까지 Shaumberg-Lippe의
백작인 Wilhelm이 군사 요새로 사용했고 1772년에는 독일 최초
잠수함인 Steinhuder Hecht를 이 섬에서 만들었다.
이 섬은 현재 박물관으로 쓰이고 있으며 Steinhunder Meer자연공원의
한부분을 차지한 관광명소이기도 하다.
◈아름다운 황혼열차◈
-카페지기 석양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