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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치앙라이의 골든트라이 앵글◈
미얀마와의 국경으로 가는길
저 다리의 중간이 미얀마와의 국경이다. 다리 중간까지는 태국 국기가 중간 넘어서는 미얀마 국기가 있다.
미얀마는 국민소득 세계 최하위로 태국에서 3D 하급 노동자로 일하고 있다.
국경 지대의 태국쪽 전통시장이나 이른 시간에 상점이 아직 열고 있지 않다.
다시 버스로 이동 골든 트라이앵글 기념탑 도착.
여기서 롱테일 보트를 타고 라오스지역 강변 상점으로 갈 수 있다.
메콩강 선착장
메콩강 강물은 주변에 땅 자체가 붉은 황토가 많아 흙탕물로 더럽게 보이나 맑다고 하며 물고기도 많다고 한다.
중국인들이 라오스의 땅을 100년간 임대하여 카지노 등 오락시설을 짓고 있다고 한다.
태국은 카지노가 허락이 되지 않아 이곳에 가서 도박과 오락을 즐기는 아이러니한 현상이 있다고 한다.
라오스 지역
상점들이 서있다.
라오스 지역 선착장
치앙라이에서 치앙마이로 가는 국도의 풍경들
치앙라이
골든트라이앵글 :
1. 아시아에서 제일 은밀하고 비밀스러운 “골든트라이앵글”은 세계의 지붕이라 불리는 히말라야산맥의 티벳 남쪽기슭으로 부터 흘러내린 메콩강이 황금의 삼각지대에 이르면 우리 나라의 한강보다도 더 큰 강줄기가 되어 태국,미얀마,라오스 국경을 가르게 된다. 3개국의 국경이 접해있는 황금의 삼각지대는 많은 역사 들의 애환을 남기고 있어 누구나 한번쯤 꼭 가보고싶어하는 곳이다. 치앙마이 시에서 북쪽으로 200km 정도 가면 치앙라이가 나타나고, 여기서 북동쪽으로 60km쯤 가면 메콩강을 끼고 있는 고도 치앙쎈이 나타난다. 이곳에서 쾌속보트를 타고 북쪽으로 가면 약 9km만 가면 세갈래의 메콩강이 합쳐지는 곳이 있는데 이부근 지역이 바로 황금의 삼각지대인 골든 트라이앵글이다
2. 타이,라오스미얀마 3국의 국경이 접한 산악지대로 세계의 헤로인을 대부분을 생산하며 황금의 삼각지대라고 불린다. 이 삼각지대는 아편생산에 최적의 기후와 자연조건을 갖추었다. 특히 미얀마 동부 살윈강(江) 동쪽의 산악지대에서 연간 약 100만 톤의 생아편을 채취한다. 이곳에는 마약왕 쿤사세력으로부터 양귀비 재배를 강요받은 소수민족들이 살고 있으며, 그들은 살인ㆍ폭행ㆍ강간ㆍ징집 등의 횡포에 시달려왔다. 또한 미국 뉴욕에 반입되는 헤로인의 80％ 이상이 이곳 지역에서 생산되어 보내진다는 세계적으로 악명 높은 곳이기도 하다. 이 지역에는 쿤사ㆍ와족ㆍ링민샨 등 6~7개의 조직이 있는데, 1996년 쿤사의 항복 이후 쿤사조직이 쇠퇴한 반면 그동안 군소조직이었던 와족ㆍ링민샨 등이 세력을 확산하여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골든 트라이앵글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아름다운 황혼열차◈
-카페지기 석양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