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스크랩] 천경자 화백의 그림

소촌 2018. 3. 4. 14:30

천경자화백의 그림과 미소가있는 아침.

 

 분주한 아침을 보내면 일상을 접고 차를 한 잔 준비합니다.
 

 글도 보고,차도 마시면 아침 일찍 서두느라 분주했던 제 몸과 마음이 어느 새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고 
있음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마치 시계바늘처럼 창문을 활짝 열어제치고 심호흡을 크게 한 다음 마음을 다지지요.
 
 

 웃으면서 날 바라보는 자그마한 화초들에게 물도 먹이고 잎을 보듬어 주기도 합니다.
 
 

 마치 그들의 엄마라도 된 듯. 오늘 또 하루를 열었습니다.
 
 

 어느 회사엔 '웃음거울'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전화를 받을 때마다 그 거울을 보며 통화를 한다고 합니다.


 거울속에 있는 자신의 모습이 미워지는 걸 원하는 사람은 아마 아무도 없을 거란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결국 그 웃음거울로 인하여 그 회사는 더 많은 좋은 일들이 많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그 내용이 적힌 글을 보면서 고개를 끄덕였던 생각이 납니다. 좋은 생각 같아서지요.
 
 

 40대 이후의 얼굴은 자신의 책임이라는 말도 생각나고
 
 

 거울 속의 제 모습에 눈인사 한 번 건내 주고 저도 제 일을 할까 합니다.
찡그린 얼굴 보단 미소지은 제 얼굴이 훨씬 예쁘긴 하네요.
 

 웃으면서 아침을 활짝 열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좋은 말이 떠올랐다면, 지금 자신 앞에 서 있는 사람에게 해 주고 
좋은 생각이 났다면 두 팔 
걷어붙이고, 지금 당장 그곳으로 달려가십시오 .
 
 
 그대의 인생 스토리에서는 지금 이 순간에도 망설이고 주저하다 세상 많은 좋은 것들이, 
그냥 흘러가 버리고 있습니다 .

 

 하루의 일과가 시작될때마다 오늘은 좋은일만 있길바라는 마음 누구나 다 똑같겠죠!

 

 그러기 위해선 내가 먼저 사랑으로 내가 먼저 긍정적으로 내가먼저 미소로
 
 

 대할때 돌아오는 보람 또한 클거라고 봅니다
 
 

 하나뿐인 나의 인생스토리
 


 오늘도 아름답게 만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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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름다운황혼열차(黃昏列車)
글쓴이 : 석양노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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