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의 칠레등 발파라이소 항구◈ 국 명: 칠레 코 스: 산티아고- 소토마요르광장- 발파라이소항구- 해변 칠레는 남북의 길이가 4,200km, 동서의 폭은 불과 180km. 마치 뱀장어가 잠 모습처럼 가늘고 긴 나라다. 북쪽의 사막지대에서부터 남쪽으로 빙하와 만년설이 펼쳐지는 남극에 접한 파타고니아 지역까지 볼 거리가 많은 나라인데 불행하게도 빡빡한 일정 때문에 이 곳은 보지 못하고 수도 산티아고와 북서쪽으로 130km 떨어진 항구와 해변 관광 도시인 발파라이소와 비냐 델 마르를 둘러 보기로 가고있다.. 발파라이소 항구도시를 향하여 달리는 고속도로 변에 포도밭이 끝없이 펼쳐지고 와인공장이 눈에 들어온다. 와인이 유명하다는 것을 실감 하였다. 이미 전 세계적으로 품질을 인정받은 칠레산 포도주는 칠레 특유의 지리 및 기후조건, 5세기에 걸친 포도주 제조 전통, 제조 기술 및 기업화 등이 나은 산물이다. 발파라이소 시 바로 북동쪽, 태평양 연안에 자리잡고 있다. 대규모의 시영 카지노, 해변, 쾌적한 여름 날씨 등으로 국내외 관광객들이 상당수 몰려든다. 버스와 철도편으로 190㎞ 남동쪽에 있는 수도 산티아고와 연결된다. 20세기 중반 이후 발파라이소 시(市)의 외곽 거주지로 빠르게 성장했다. 소토마요르광장 발파라이소에있는 소토마요르광장 중앙에 서 있는 이동상은 태평양 전쟁중 이키게 해전을 기념하기위한 이키게 용사상이다 해군 총사령부 건물 발파라이소의 역사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곳이다. 각종 해군 시설이 있는 군항이기도 하다 발파라이소는 산티아고 북서쪽 120㎞ 지점 태평양 쪽의 넓고 탁 트인 만 남쪽에 자리 잡고 있는 칠레 제1의 항구도시이다. 1818년 칠레가 독립하고 스페인의 상권독점이 무너진 후 칠레 해군이 창설·발전되고 기선이 유럽을 왕래하면서 발파라이소 항이 발전했다고 한다. 칠레 해군본부, 해군박물관, 최근에 옮겨온 칠레 국회가 있으며 주거지역은 둥글게 에워 싸여 늘어선 구릉지대의 가파른 비탈과 골짜기에 자리 잡고 서민 빈민촌 판자 집들이 높은 지대에 들어서 있다. 해군의 모항으로 바다엔 군함과 외항선이 가득 떠 있으며 칠레 수출입의절반이 이 곳 항구에서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칠레해군이 주둔해있는 제2의 무역항이라는데 신꼭대기에 있는 마을로 올라가 항구를 내려다보니 컨테니너박스가 산더미같이 쌓여있고 높은 크레인들이 어수선하게 얽히어 있었다. 산티아고에서 130km 떨어진 곳에 칠레 제 2 항구도시인 발파라이소 전경이다. 칠레를 정복한 발바디아가 1544년에 이곳을 산티아고의 관문으로 정한 이래 무 역과 어업의 중심지로 발돋음한 곳이다. 비냐델마르에 있는 해군 사령부 발파라이소는 칠레의 항구도시로, 비냐델마르는 휴양도시로 유명한 곳이었다 옷 가계들이 쭉 이어져 있었다. 비냐델마르의 이정표 꽃시계 이 동산의 꽃시게 부품들은 모두 스위스에서 가져온 것이고 꽃시게 뒷편에는 칠레의 부유층이 별장을 짓고 사는 고급 주택가란다. 역사고고학 박물관과 모아이 석상 이스트 섬에서 가져온 500년 전의 진짜 모아이 석상이 입구를 지키고 있는 박물관앞이다. 더운 멕시코에서 산티아고 내리니 날씨는 좀 추웠는데 거리에 남,여가 옷을 벗고 정열적으로 춤을 추고 있었다. 관광객을 불러서 함께 춤도 추고, 목걸이도 벗어 걸어주면서 사진도 함께 찍어 주면서 팀을 받곤했다. 어느 해변가에 잠시 머물었는데 기억이 영 나지를 않는다. ◈아름다운 황혼열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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