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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천년고찰 태백산의 화엄종 부석사◈2018.06.27.

소촌 2018. 6. 28. 11:45



 ◈천년고찰 태백산의 화엄종 부석사

<太白山 浮石寺>

부석사는 신라 문무왕 (677년) 때의 고승 의상대사가

창건한 절로 우리나라 화엄종의 종찰로 꼽힌다.

화엄종을 이어온 대부분의 고승들이 이곳에서 배출된 것이다.

궁예가 자신의 아버지인 경덕왕의 초상화를 칼로 찔렀다는

일화가 전해지는 역사 속 절이기도 하다.

그리고 다른 절에서는 부처가 정면에 배치되어 있는데,

이곳에서는 고려시대의 불상 소조여래좌상이 왼쪽,

즉 서쪽에서 동쪽을 보고 앉아 있다.

이 부처 또한 국보로 지정되어 있다.

경내에는 무량수전(국보 18호) ,조사당(국보 19호)

소조여래좌상(국보 45호) ,조사당 벽화(국보 46호)

무량수전 앞 석등(국보 17호)등의 국보와

3층석탑·석조여래좌상·당간지주 등의 보물,

그리고  많운 문화재가 보전되어있다

무량수전 앞에 서면 아스라이 보이는 소백산맥의 산과

들이 마치 정원이라도 되듯하다,

 

  부석사 일주문 

 

 

 

 

 

 

 

 

 

 

 

 

 

  무량수전  (국보 제 18호 )  

고려 현종 7년 (1016) 중창,   고려 우왕 2년 (1376) 중수.

 

  무량수전 편액   (공민왕의 글씨)

 

 

 

    안양루와   무량수전(국보 18호)

 

  무량수전 앞 석등(국보 17호)

 

 

 

 

 

 

 

 

 

 

 

 

 

 무량수전  中庭의 석등   (국보 제17호)

 

삼층석탑 (보물 제249호)

 

당간지주  보물 제 255호

 

무량수전   소조아미타여래좌상    국보 제45호 

 

浮石寺 祖師堂 (국보 제19호 )

부석사(浮石寺)를 창건한 의상대사(義湘大師; 625~702)의

진영(眞影)을 봉안하고 있는 곳으로

고려 우왕 3년(1377)에 세웠고,

조선 성종 21년(1490)과 성종 24년(1493)에 다시 고쳤다

 

 부석사 조사당 벽화

 

 

 

 

 

 

 

 

 

 

 

 부석사의 창건설화의 한 단면인 부석 / 浮石

 

 

 

 

 

 

 

 

 

 

 

 

 

 

 

 

 

 

 

 

 

 

 

 

 

 

 

 

 

 

 

 

 

 

 

 

 

 

 

 

 

 

 

 

 

 

 

 

 


 


◈아름다운 황혼열차◈

-카페지기 석양노을- 


출처 : 아름다운황혼열차(黃昏列車)
글쓴이 : 석양노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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