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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매력넘치고 풍요로운 모나코 왕국◈2018.09.26.

소촌 2018. 9. 27. 09:00



매력넘치고 풍요로운 모나코 왕국


카지노 도박장 수입으로 나라 재정을 꾸려 나가고

세금이 일체 없는 행복한 나라,


세계의 부자들이 별장과 요트를 두고 향락하는 낙원

모나코의 풍경을 감상해 보세요.



20 세기 초부터 부와 화려함으로

명성을 떨친 유럽 최고 카지노 몬테칼로

카지노 몬테카를로가 한눈에 보이는 모나코의 분수대 계단

초특급 카지노의 화려함이 주위를 압도한다.


외국에서 수학 여행을 온듯한

학생들이 넋을 잃고 바라보고 있다.

자기들도 언젠가 고급차를 타고 와서 영화속 주인공 같이

멋진 모습으로 저곳에 들어가는 꿈을 꾸는 것일까.


카지노 주변의 별천지 같은

분위기에 취하기는 어른도 마찬가지다.

카지노 앞에 주차된 롤스로이스,

페라리 같은 고가의 자동차 앞에서 기념 촬영에 한창이다.



대공 궁전 이 있는 언덕 위에서 내려다보는

모나코 항구. 항구로 가는 길가 의 카페 와 레스토랑 들.



초미니 왕국


이 조그만 나라가

오늘날 많은 사람이 가보고 싶어하는 곳이 된 이유


1. 몬테카를로 의 카지노,

2.세계적으로 유명한 자동차 경주,

3. 모나코 공국의 통치자인 레니에 3 세의

부인이었던여배우 그레이스 켈리.



영화계 갖 데뷰 시절의 그레이스 켈리




모나코 공국 의 레니 에 3 세와의 결혼



세계적인 스포츠 경기도 자주 열리는데

가장 유명한것은 자동차 경주다.

대표적인 것이 1 월에 열리는 모터 랠리 와

5 월의 F1 (포뮬러 원) 그랑 프리다.


1 월의 모터 랠리는 일반 자동차를 개조해

300 마력 정도로 성능을 높이고, 4 륜구동의 경주.


5 월의 F1 그랑프리는 세계 최고 선수 들이 출전해

지상 최고의 주행 기계, 일명 '머신'을

최고 시속 270 km 로 주행 한다.


두 경기 모두 시내 도로를 통제 하고

경주를 열기 때문에 일반 경기장에서 열리는

경기보다 훨씬 박진감이 넘치고, 선수들은 이 경기에서

우승 하는것을 아주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


귀를 찢을 듯한 자동차들의 굉음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레이스가 사람들을 열광케 한다



모나코 (Monaco)


모나코 공화국 (Furstadæmið Manaco)
프랑스 니스 (Nice) 에서 동쪽으로 약 15 km
여기 에서 동쪽으로 15 km 더 가면 이탈리아


면적은 1,95 ㎢ 로 세계에서 두번째로 작은 나라.

(첫번째 는 로마의 바티칸 교황령국)


모나코, 니스, 칸 이곳은 다 해안가에 있으며
이 해안 지역을 코트 다쥐르 라고 한다.

모나코 는 정말 작은 나라다.

평으로 환산 하면 약 60 만평 정도의 넓이다
여의도 면적의 약 1 / 4

인구 약 3 만명.


부호 들의 요트와 크루즈 유람선, 여객선들이 떠 있는 항구

해안을 두고 모나코의 이곳 저곳을 보려면
언덕을 오르락 내리락 해야 모나코 이곳 저곳을 다닐수 가 있다
일명 코끼리 열차를 타고 가면 편안하게 즐길수 있다.














모나코 에 있는 특급 호텔, 호텔 드 파리


호텔 드 파리의 현관


모나코 기후는 전형적인 지중해성 기후로,
겨울에도 비가 약간 올 뿐 그리 춥지 않고

여름은 건조하며 대단히 덥다. 연중 300 일은 태양을 즐길수 있다.

싸구려 숙박과 자연보다 카지노에 줄을 잇는 리무진,

레니에 왕의 기념 머그컵,
몬테카를 로 해변에 누워 있는 토플리스

(비키니 윗옷을 걸치지 않은) 여성들이 있다
휠끗휠끗 쳐다보지 말고 당당하게 보아라! 안잡아 간다!

현 주민은 타 지역 에서 이주한 사람들이 많다
대부분 지대가 울퉁 불퉁한 바위 위의 언덕 지대 이며,
간간히 매혹적인 해안 절벽이 펼쳐 진다.

모나코의 역사는 한 나라의 역사 라기보다는
그리 말디 (Grimaldi) 가문의 가족사 라고 해야될 것이다.


지금의 모나코가 있는곳은 석기시대부터 사람이 거주하고

있었다고 하며 전설에 의하면,

로마시대 데보트 라는 사람이 코르시카 순교자의 시체를
배에 태워 아프리카에 보냈으나
그 보트가 표류 하면서 현재의 모나코 해안에 닿았다는 것이고,
그의 은총으로 모나코가 생겼다는 것이다.


이 지역 (현 왕궁 주변) 에 건축물을 처음으로 세운 이들은
13 세기 모나코를 지배한 황제당 제노바 왕조인 리구리아인들이었다.

그리말디가의 역사는 이들 뒷편 성채에 자리잡은 1297 년부터

시작 되었고
1489 년 프랑스 왕 샤를르 8 세는 모나코의 독립을 승인 하였다.


1524 년과 1641년동안 스페인의 영향을 많이 받기도 했지만
독립국 이면서도 프랑스와의 관계는 긴밀 하였다.

그러나 프랑스의 소유욕이 점점 더 강해지면서
1793 년 신혁명 제도 하에서 모나코는 합병 되었다.


1861 년 체결된 조약에서 모나코는 재독립하였고,
세금 문제의 제한에 대해 최근 수십년 동안 모나코에 거주하는

프랑스인들과 프랑스 지점의 세금 납부를 거부하며 투쟁하고 있다.

1962년 16% 밖에 안되는 순수 모나코

국민들에 의해 선출된 의회를 설립 하였다.

그러나 모든 법안들은 왕의 허가를 받아야 하므로

의회는 형식에 불과한 것이고, 소득세를 거둬 들이지 않는

나라에서 거론할 일은 실상 그리 많지 않았다.


성수기 와 비수기의 중간 시즌인 4,5 월과 9,10 월이

모나코의 날씨가 가장 쾌적하다. 여름은 매우 덥고,

대부분 유럽에서와 같이 인파에 떠밀려 다닐것이다
겨울엔 비가 조금 오지만 춥지는 않다.

연중 300 여일 햇볕의 날이다


주요 여행지 왕궁

13 세기 경 세워진 모나코 왕궁 내부는 한번 구경할 만하다.
왕의 방을 포함한 15개 방들이 일반에게 공개 된다.
입장료가 아깝다면 궁 밖에서 행해지는 근위병 교대식만 볼 수도 있다.


나폴레옹 유물 박물관
메달, 동전, 칼, 유니폼 등과 장식품

손수건, 양말 등

나폴레옹이 쓰던 개인 소지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해양 박물관 (Musee Oceanographique)
90개의 해수 수족관과 살아 있는 산호가 전시된 곳으로
유럽에서 최고의 아쿠아리움으로 꼽힐 것이다.



◈아름다운 황혼열차◈

-카페지기 석양노을-


출처 : 아름다운황혼열차(黃昏列車)
글쓴이 : 석양*노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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