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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그린란드의 아름다운 풍경

소촌 2018. 10. 19. 11:57

 

그린란드의 아름다운 풍경 

세게에서 가장 큰섬이고

인구밀집률이 가장 낮다고 할 수 있는 그린란드 

그런데 최근 지구 온난화로 다소 온난한 기온을 보이는 7,8월 관광객의 발걸음이

점차 늘고 있다고 하네요. 관광소득으로 생계를 꾸리는 그린란드 사람들도 생기고 있답니다.

내부의 기온은 -35℃/-40℃ 여름은 2~3주정도다.



이누이트 족이 기원전 2천년 전에 서쪽에서 이주해 오면서 그린란드에처음으로

인류가 살게 됩니다그리고 982, Eric the Red라는 아이슬란드인 그린란드섬 남쪽에

정착하여 식민촌을 건설그 후 원래 노르웨이 영토로 간주되다가, 1536년에

노르웨이가 덴마크의 속령이 되면서 덴마크의 영토로 변경 중간에 스웨덴의 영토가 되기도..

결국 1933년 국제사법재판소의 결정으로 그린란드는 다시 덴마크 영토로확정되었고

그 권한이 현재까지도 계속 되고 있습니다하지만 1979년 그린란드는 자치권 획득,

2009년 그 자치권을 확대하면서 점차 독립적인 한 국가로 발돋움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그린란드는 덴마크령입니다외교 및 국방은 현재 덴마크가 관할하고 있답니다.

 

수도 : 누크(Nuuk)

면적 : 2,166,086km2

           +무려 한반도의 10배에요그런데 이 중 80%가 얼음덩어리.. 


인구 : 5만7,600명. 그린란드인이 95%, 그 외 덴마크인, 미국인 등이 살고 있다.


국가원수 : 마그레테 2세 덴마크 여왕


그린란드 자치정부 총리 : 쿠픽 클레이스트(Kuupik Kle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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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름다운황혼열차(黃昏列車)
글쓴이 : 고향 산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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