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스크랩] 피카소 (Pablo Picasso) 1881~1973

소촌 2014. 9. 11. 10:38

피카소 (Pablo Picasso) | 1881~1973

나는 찾지않는다 발견할 뿐이다

나는 보는것을 그리는것이 아니라 생각하는 것을 그린다

작품은 그것을 보는 사람에 의해서만 살아있다

제니퍼 팬델의 <세상을 바꾼 위대한 예술가 피카소> 중에서

고독 없이는 아무 것도 달성할 수 없다. 나는 예전에 나를 위해서

하나의 고독을 만들었다. - P.R. 피카소 

그림도 실생활과 같다. 지체 없이 행동하지 않으면 안 된다. -피카소 



그림은 미리 생각으로 결정하는 것이 아니다. 제작 중에

사상이 변하면서 그림도 변한다.

그리고 완성 후에도 보는 사람의 마음상태에 따라서 변화한다. -피카소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면, 흔히 아름다운 것을 발견한다. 그런 것에 대해서는

경계를 해야 한다. 사물을 파괴하고, 몇 번이나 다시 시작할 일이다.

최후에 나타나는 것은, 포기한 몇 가지 발견의 결과이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당신의 자신에 대한 감정가가 되고 만다. -피카소 

사랑은 삶의 최대 청량제이자, 강장제이다. -피카소 

아무도 자연에 거역할 수는 없다. 자연은 아무리 강한 인간보다도

더욱 강하다. - P.R. 피카소 

예술가는 의도가 아니라 결과에 의해서 평가되어야 한다. - P.R. 피카소 

예술은 사람의 마음으로부터 일상 생활의 먼지를 털어 준다. - P.R. 피카소 


예술은 슬픔과 고통을 통해서 나온다. - P.R. 피카소 

위대한 예술은 언제나 고귀한 정신을 보여 준다. - P.R. 피카소 


하나의 예술 작품은 파괴의 총체이다. - P.R. 피카소












피카소 "누워 있는 여인"

20세기의 가장 유명한 화가로 불리는 파블로 피카소는 평생의 걸쳐

다양한 주제를 그림으로 표현했는데, 특히 이 작품은 여인의 풍만함과

육감적인 모습에 큰 매력을 느끼고 이를 표현한 것입니다. 연인이었던

마리 테레즈 월터가 깊은 잠에 빠져있는 모습을 그렸다고 합니다.





































Pablo Picasso (1881-1973)

<피카소, 15세에 그린 자화상>

1881년에 태어난 피카소는, 다작의 시기,

혹은 초기라고 여기기 쉬운

'청색시대'만 해도,

피카소에게는 20대의 일이다.

14살에 바르셀로나의 미술학교에 입학하였고

16세에 마드리드 왕립미술학교에 들어가

첫 개인전을 열었다는 것만 하여도

그의 미술에 대한 열정을 알 수 있다.

5살 때부터 그림을 그렸을 뿐 아니라

미술대회에서 입상을 했었다는 사실을 알고 난다면 15년동안

그림을 그린 후의 작업이 '청색시대'라고 할 수 있다.

14세, (1895)

The Barefoot Girl.

Detail. 1895. Oil on canvas.

Musee Picasso, Paris, France


First Communion.

1895/96. Oil on canvas.

Museo Picasso, Barcelona, Spain

15세, (1896)

Portrait of the Artist's Mother.

1896. Pastel on Paper.

Museo Picasso, Barcelona, Spain

16세, (1897)

Science and Charity.

1897. Oil on canvas.

Museo Picasso, Barcelona, Spain

Matador Luis Miguel Dominguin.

1897. Pencil on paper

18세, (1899)

Lola, Picasso's Sister. 1899.

19세, (1990)

A Spanish Couple in front of an Inn.

1900. Pastel on cardboard. Private collection.

20세의 피카소


스페인에서 미술선생의 아들로 태어난 피카소는

바르셀로나에서 교육을 받았고, 1900년에서 1906 사이에

이미 파리에서 명성을 얻었다.

그는 다작의 '청색 시대'와 '장미빛 시대'에

툴루즈 로트렉, 아르누보, 상징주의의 영향을 받아

소외되고 버려진 계층에 속하는 외로운 인물들의

기이하고 우수에 찬 이미지들을 창조했다.


Leaning Harlequin.

1901. Oil on canvas.

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New York, USA.


The Absinthe Drinker.

1901. Oil on cardboard.

Melville Hall Collection, New York, NY, USA




출처 : 바람에 띄운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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