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스크랩] 겸재정선의 미술세계( 국보급 그림)-35-

소촌 2014. 11. 10. 09:23

 

 

겸재 정선의 미술세계

돌아온 겸재(정선)의 국보급 그림21첩(1676~1759)
 겸재의 한양진경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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紫霞洞 - 지금의 종로구 청운동 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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彰義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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楓溪遺宅  -현재의 북악산 아래 유란동 부근. 겸재 정선의 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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楊花津 - 지금의 마포구 합정동 절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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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水亭  - 지금의 강서구  염창동 도당산 꼭대기에 있던 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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逍遙亭 - 지금의 양천구 가양동 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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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岳樓 - 지금 강서구 가양동 성산 기슭에 있던 누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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歸來亭 -  죽소 김광욱이 행주 덕양산 기슭에 지은 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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樂健亭 -  지금의 행주대교 부근 고양시 덕양구 덕양산 자락에 있던 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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開花寺 -  지금의 강서구 개화동 개화산 약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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銅雀津 -  지금 동작대교가 있는 동작나루를 그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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仁王霽色 (국보 216호) - 비 오고 나서 구름이 걷히기 사작할 무렵의 인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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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勝亭 - 춘재 이중희의 정자. 지금의 사직동 언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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石室書院 -  지금의 경기도 미금시 수석동 부근. 김상헌의 묘소가 있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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廣津 -  현재의 광진구 광장동 아차산 일대를 그린 것. 워커힐 호텔이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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鴨鷗亭 -  세조 때의 공신 한명회의 별장. 현재 강남구 압구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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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인왕제색(仁王霽色)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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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금강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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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 장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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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 삼일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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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 박연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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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 해금강 총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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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 구룡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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仁谷精舍 - 인왕산 아래 있던 겸재 정선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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仁谷幽居- 현재의 종로구 옥인동 부근. 정선이 살던 집을 그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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聽松堂 -  조선 중기의 큰 선비 청송 성수침의 독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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紫霞洞 - 지금의 종로구 청운동 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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彰義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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楓溪遺宅  -현재의 북악산 아래 유란동 부근. 겸재 정선의 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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楊花津 - 지금의 마포구 합정동 절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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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水亭  - 지금의 강서구  염창동 도당산 꼭대기에 있던 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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逍遙亭 - 지금의 양천구 가양동 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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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岳樓 - 지금 강서구 가양동 성산 기슭에 있던 누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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歸來亭 -  죽소 김광욱이 행주 덕양산 기슭에 지은 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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樂健亭 -  지금의 행주대교 부근 고양시 덕양구 덕양산 자락에 있던 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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開花寺 -  지금의 강서구 개화동 개화산 약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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銅雀津 -  지금 동작대교가 있는 동작나루를 그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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仁王霽色 (국보 216호) - 비 오고 나서 구름이 걷히기 사작할 무렵의 인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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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勝亭 - 춘재 이중희의 정자. 지금의 사직동 언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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石室書院 -  지금의 경기도 미금시 수석동 부근. 김상헌의 묘소가 있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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廣津 -  현재의 광진구 광장동 아차산 일대를 그린 것. 워커힐 호텔이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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鴨鷗亭 -  세조 때의 공신 한명회의 별장. 현재 강남구 압구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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淸風溪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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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재 정선 국보급 그림 21점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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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재 정선의 ‘야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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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베네딕도회 오틸리엔 수도원에 있던 조선시대 화가 겸재 정선(1676-1759)의 21점을 합친 화첩이 영구임대 형식으로 한국에 돌아왔다. 사진은 수록작품 중 함흥본궁송(咸興本宮松)라는 제목이 붙어있다. /연합뉴스
 
淸風溪 첨부이미지2
원래 청풍계는 “푸른 단풍나무가 많은 곳”이라는 뜻으로 불리웠으나, 후에는 “푸른 바람이 부는 계곡”이라는 뜻으로도 전해졌습니다. 그 의미만으로도 가슴이 시원해지는 그 곳에는 정선의 스승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정선은 소나무, 버드나무, 느티나무 등이 가득한 이 계곡에 대한 감상을 따뜻하면서도 웅장하게 표현하였습니다.
 
서울은 풍수지리학에서 말하는 명당의 조건을 거의 완벽하게 갖춘 천하으뜸의 명당이다.
삼각산이 조산이고, 백악산이 현무가 되며, 낙산이 청룡, 인왕산이 백호,
 남산이 주작이 되어 거대한 비단 주머니꼴을 하고 있다.
 
거기에 동쪽의 안암산, 서쪽의 안산, 남쪽의 관악산이 한겹 둘러싸서
겹주머니 형태를 하고 있으니 천연의 요새라 할 만하다.
 
물길은 한반도에서 제일 큰 강인 한강이 동북쪽에서 흘러와 서울의 남쪽을 휘감아 돌며
서북쪽으로 흘러 바다에 이른다. 천연의 해자가 동, 남, 서를 에워 싼 형국이다.
 
이런 지리적 요건을 갖추기도 쉽지 않은데, 삼각산으로 내려 온 산맥 전체가 백색 화강암으로
백운산, 인왕산, 낙산이 모두 한 덩이 거대한 흰 빛 바위인듯 솟구쳐 있다.
 
그러니 그 사이 사이에 펼쳐진 계곡은 기임절벽과 맑고 깨끗한 물 그리고 솔숲 등 수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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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재 정선의 ‘야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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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베네딕도회 오틸리엔 수도원에 있던 조선시대 화가 겸재 정선(1676-1759)의 21점을 합친 화첩이 영구임대 형식으로 한국에 돌아왔다. 사진은 수록작품 중 함흥본궁송(咸興本宮松)라는 제목이 붙어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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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수록작품 중 부자묘노회(夫子廟老檜)라는 제목이 붙어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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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수록작품 중 낙조장류(落照藏柳)라는 제목이 붙어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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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름다운황혼열차(黃昏列車)
글쓴이 : 진실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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