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스크랩] ★그리이스의 작은 관광도시 마테오라★2014.07.10.

소촌 2014. 7. 10. 10:36

 

 

 그리이스의 작은 관광도시 마테오라

 

그리이스 중부지방에 마테오라(Meteora)라고 하는

 작은 관광도시가 있습니다.

 

 

 이 마테오라라는 말은 공중도시라는 뜻의 말입니다.

밤에 이 수도원에

불을 밝히면 공중에 떠 있는 도시 같아 보이기도 하고

수백미터의 높은

절벽위에다 집을 지어 그렇게 불리워 지고 있다고 보입니다.

 

 

수백미터의 절벽을 이루는 바위들은 웅장하며 절경을

이루어 참 인상적인 경치입니다.
이 높은 곳에 잇는 집들은 수도원입니다.
이곳 마테오라는 옛날 기독교인들이
 박해를 피해 이곳에 숨어

들어와 살다가 군사들에게 공격을 받지

않기 위해 이 곳 절벽 바위 위에 집을 짓고 살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집들은 공동체 생활을 이루며 넓혀졌고 나중에는 수도원으로

발전하였습니다.
예전에는 이 절벽의 집으로 들어가는
 방법은 케이블카

형식과 두레박형식의 두가지가 있었답니다.
그러나 지금은 계단을 만들고

계단을 통하여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건물 안에는 그들의 박해 역사 자료와

 죽은 자들의 유물들이 남아 있습니다.

 

 

 

 

 

 

 

 

 

 

 

 

 

 

 

 

 

◈아름다운 황혼열차◈
-카페지기 석양노을-
출처 : 아름다운황혼열차(黃昏列車)
글쓴이 : 석양 노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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